본문 바로가기

경제

한국 CMO - 삼성바이오로직스 vs. SK바이오사이언스

 

** 용어정리

- CDMO란 항체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과 위탁개발(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세포주를 받아서 생산하면 CMO, DNA로 받아서 세포주를 만든 후 생산까지 하면 CDO.

 

1. CMO

- CMO 수익률 20~40%(성공확률이 낮은 신약보다 마진율 최대 50%) 알려지며 사업자 우후죽순 생겨 문제는 수율에 따라 생산량 천차만별...수익률 핵심. 임상CMO와 상업용 치료제 제조 CMO 수익률도 달라 블록버스터 신약 CMO 얼마나 하느냐가 수익률 직결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GC녹십자, 바이넥스(053030), 이수앱지스(086890), 셀트리온(068270), 에스티팜(237690). 코오롱생명과학, 알테오젠, 제넥신, 한국코러스 등이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자에 이름을 올렸다.

- 바이오리액터(배양설비)를 갖추는 건 기본이고 유전자 발현 기술 미생물 발효 동물세포 배양 단백질 정제 기술 등을 확보해야 한다. 배양설비와 관련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고 해서 CMO 사업이 모두 황금알을 낳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여기에 높은 수율로 고농도 항체를 생산할 수 있어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다. CMO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수율이라면서 같은 규모의 배양탱크를 보유해도 단위 리터당 항체가 몇 그램(g) 나오느냐에 따라 바이알() 생산량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또 임상 중심의 CMO인지 상업화된 블록버스터 치료제를 생산하는 CMO인지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1. SK바이오사이언스

-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SK케미칼로부터 분사한 백신전문기업입니다.

-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력 분야는 백신개발 및 판매 그리고 위탁생산(CMO)이다. 대표적인 판매제품으로는 독감백신 및 대상포진 백신이 잘 알려져 있다. 반면 SK바이오팜은 신약개발 및 판매를 주력 분야로 내세우고 있으며, 뇌전증 및 수면장애 치료 신약을 대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 SK팜테코는 SK()가 지분 100%를 보유한 원료의약품 CMO 통합 법인이다. SK바이오팜이 SK그룹 내 신약 개발을 담당한다면, SK팜테코는 원료의약품 생산 기지로 기능한다.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위탁생산(CMO)를 맡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노바백스 백신의 위탁개발생산(CDMO)과 자체적인 백신 개발 모멘텀이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EMA 백신 개발 책임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증 사이의 인과 가능성을 언급했을 때도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GBP510NBP2001 중 하나를 올해 3분기 안에 임상 3상에 진입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국내에 공급할 노바백스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노바백스로부터 해당 백신 기술을 이전받기도 했다


2. 삼성바이오로직스

- 항체 바이오의약품

- 항체 바이오의약품은 바이러스 등 외부물질인 항원이 침투하면 이와 맞서 싸우기 위해 혈액이 만드는 단백질인 항체반응을 이용한 의약품이다. 현재 세계 매출 기준 상위 의약품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의 주류다. 다만 성장세가 둔화될 조짐이고 2세대 바이오의약품이라 최신 기술은 아니다.

- 2020. 4Vir Biotechnology 와의 4000 억 규모 COVID19 치료제 생산계약

- 일라이 릴리 코로나19 치료제 생산(2020.11.)

- 모더나 코로나백신 위탁생산(2021.05.)


** 향후

-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 필요 :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주 개발·생산배양정제완제 등의 생산 과정을 거친다. 배지는 세포주에서 세포를 뽑아낸 뒤 배양 과정에서 쓰이는 세포 먹이다.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소재로 GE헬스케어와 머크 등으로부터 전량 수입한다. CMO 업체 관계자는 주문 후 3~4개월이면 구할 수 있었던 배지와 레진 공급이 사실상 멈췄다임상 시료 원료가 부족한 바이오 벤처들의 임상이 수개월씩 늦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양된 세포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척하는 데 쓰이는 레진도 공급부족 상태다.

- mRNA 방식 백신 : 모더나나 화이자가 개발한 mRNA 백신의 경우, 국내에 mRNA 백신 개발 경험이 있는 업체가 하나도 없다. 해당 백신 CMO를 진행하려면 기술이전을 받아야 하는데 개발사에서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성공함.

- 백신이나 치료제 등이 성공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듯 함. 맡긴 업체도 잘 찾아봐야 함.

- 의문 : 벤처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https://coupa.ng/b1qOlW

 

칼로바이 다이어트 식품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1qOww

 

그로서리서울 밤이되면 곤약면 믹스 6종 세트

COUPANG

www.coupang.com